이랜드 일반노조 수석 부위원장 이남신 인터뷰 7월 비정규악법 시행으로 곳곳에서 노동자들의 분노와 눈물과 투쟁이 폭발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일상에서 너무나 가까웠던 그곳, 한가득 담아온 쇼핑 물품을 카트에서 꺼내 올려놓으면 바코드와 계산기를 바쁘게 두드리던 그 손의 주인공들이 이제 그 손으로 주먹을 불끈 쥐어 계산대를 멈추고, 매장을 멈추어버렸다. 파업은 노동자의 학교라고 했던가. 마치 ‘○번 계산대’의 일부처럼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 서있었던 계산대의 그 여성들은 이제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며, 잃어버린 권리를 외치는 한 명의 당당한 노동자로, 투사로 다시 오늘을 투쟁으로 살아내고 있다. 홈에버와 뉴코아의 계산원 업무를 하던 노동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비정규법 시행을 앞두고 이랜드 그룹은 뉴코아와 홈에버에서 계산원 업무를 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계약해지 통보를 했다. 뉴코아에서는 300여명, 홈에버에서는 400여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해고되었고, 이런 상황에서 이랜드 사측은 홈에버 비정규직에게 직무급제를 제시하며 ‘영원한 비정규직’을 제시했다. 이 때문에 하루아침에 길거리로 내몰린 노동자들은 파업을 선언했지만 대체인력 투입으로 매장이 정상 운영되자, 최후의 방법으로 지난 6월 23일 매장 점거를 선택했다. 생사여탈권을 쥔 자본에 맞서는 노동자의 유일한 대항권인 파업은 정당한 행위이다. 그러나 교섭마저도 거부한 이랜드 자본은 작업 현장을 점거한 노동자들에게 불법 딱지를 붙이고, 이에 질세라 국가는 체포영장 발부를 하며 정당한 투쟁을 탄압하고 있다. 이랜드의 박성수 회장은 ‘사회저명인사’ 반열에 들고자 해마다 교회에 십일조로 130억을 낸다. 이는 600여명 비정규직의 생계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하나님 앞에서 매출과 수익과 점포 확대를 위한 기도를 바쳤을 그가 단 한번이라도 매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의 생존과 건강을 생각해본 적은 있을까. 지금은 착취와 해고로도 모자라서 공권력과 용역깡패를 동원하고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이랜드 박성수 회장은 지금 당장 그의 하나님 앞에서, 노동자들 앞에서 무릎꿇고 용서를 빌어야 마땅할 것이다. 생계를 위해 일하던 자신의 일터에서 이제는 생존을 위한 싸움을 진행 중인 이랜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았다. 사회운동: 사회진보연대에서 매달 발행하는 월간 사회운동을 통해 이랜드 투쟁 소식을 회원들에게 소개하고자 인터뷰 부탁드렸습니다. 먼저 소개 부탁드릴게요. 이남신: 예, 안녕하세요. 전 이랜드일반노조 수석 부위원장 이남신입니다. 사회운동: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먼저 투쟁 경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남신 : 뉴코아는 일찍부터 투쟁을 해왔습니다. 현금 PDA 도입, 캐쉬업무 외주화를 계기로 진작부터 전면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랜드는 7월에 비정규직법안 시행을 앞두고 5월부터 해고가 시작되어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 2년 이상 장기근속노동자들이 정규직화 요구를 내건 투쟁을 해왔는데 5월부터 본격적으로 비정규직을 대량으로 해고한 것과 또 차별 시정 문제, 해고자 원직 복직 등의 사안과 관련하여 투쟁을 본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두 노조는 지금까지 4차에 걸쳐 공동파업을 했고 현재는 무기한 공동파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코아는 강제용역전환저지 투쟁으로 출발해서 공동파업을 하고 있는데 매장 봉쇄와 매출제로 투쟁을 하며 전면전에 들어갔습니다. 현재는 강남점을 중심으로 봉쇄투쟁을 하고 있고 오늘(7월 8일) 7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사회운동: 벌써 점거 일주일이 되어 가는데, 현재 노동자들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이남신 : 조합원들 분위기는 축제 분위기로, 한마디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입니다. 다만 걱정은 무노동 무임금인데 말하자면 파업 기간 동안 일을 못해서 7월 25일 월급날이 걱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파업하는 노동자들의 연령이 4~50대인데 그 나이 되도록 배우지 못했던 것을 느끼면서, 또 동지애를 느끼면서 하루하루 의식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파업은 노동자의 학교’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사회운동: 그렇군요. 그런데 지금까지 사측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이남신: 안하무인에 오만방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측에서 이번 투쟁이 이렇게 여론의 주목을 받을 줄 예상하지 못해서 당황하고 긴장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끝까지 간다는 것이 그들의 기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7월 8일 투쟁이 중요합니다. 이 투쟁에 명운을 걸고 해야 합니다. 2차 투쟁에는 민주노총 총연맹의 자존심이 걸려있습니다. 사회운동: 그렇다면 앞으로의 투쟁에서 목표를 어떻게 세우고 계신가요? 이남신 : 지금 노조원 1500명 중 600명이 계약직입니다. 이들은 정규직화와 고용안정,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조 내 다른 정규직 노동자들도 구조조정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직 노동자와 정규직 노동자의 권익 보장이 함께 요구되야 합니다. 또 이랜드 일반노조는 통합 노조로 출범한 이후 첫 번째 투쟁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투쟁의 과정에서 간부들이 많이 양성되어서 강력한 노조가 되는 것이 중요한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운동: 네, 그렇군요. 지금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대부분 여성 노동자들인데 특성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이남신 : 일단 굉장히 의리가 있고 감성적입니다. 남자들끼리 농성투쟁하면 술이나 먹으면서 빡빡하고 재미없습니다. 그런데 여성 노동자들은 규율을 잘 지키고 동지들 간에 서로를 잘 챙겨줍니다. 가정에서는 주부여서 아이도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도 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인데도 열심히 투쟁하고 구속 결의까지 하고 체포 영장이 나왔어도 담담하게 반응하며 흔들리지 않는 대단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회운동: 그렇다면 지금 투쟁하고 있는 조합원들은 집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요. 이남신 : 잘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응원하러 오는 남편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남탓하지 않고 손해보고 희생하는 것을 감내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여기 노동자들은 매장의 계산대를 점거하고 판매를 마비시킨 힘을 한번 맛보고 난 이후 주인으로서의 여유와 자부심을 배웠습니다. 사회운동: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 있으시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남신 : 일단 연대투쟁오신 분들에게는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전폭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는 투쟁이 될지는 몰랐습니다. 유통사업장에서 기간제법 때문에 가장 고통받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투쟁을 하고 있는 지금 이 투쟁을 자기 싸움으로, ‘연대하러 오는 게’ 아니라 자기 싸움으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민주노총이 종이호랑이라고 하는데 민주노총을 민주노총답게 만드는데 우리가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한 친구는 일기를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신의 속내를 드러낼 때, 비록 남들이 보지 않더라도, 위선과 진실 사이의 경계가 생겨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와는 다르지만 사람들은 때로 어떤 경계에 위치하게 되는 시기가 있는 것 같다. 최소한 나에게는 그렇다. 대학 시절 운동권도 아니고 비운동권도 아니었다. 취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던 4학년 친구들이 하던 말이 생각난다. ‘취업 준비 안하고 매일 데모만 하러 다니냐’였다. 그 당시에는 많은 학우들이 나와 비슷했을 거라 생각한다. 87년 6월 항쟁 때 이른바 ‘넥타이부대’ 혹은 수많은 시민들이 그랬던 것처럼. 졸업 후 서울로 직장을 잡으면서 어느 정치조직에 가입하였다. 나의 정치적 경향과는 다르지만, 그냥 사람 좋아서 막연히 가입한 상태였다. 한 발은 담그고 한 발은 뺀 경우라서 그런지 열심히 활동하진 않았던 것 같다. 몇 년 전 잠시 쉬고 있을 때 어떤 선배의 권유로 당에 가입하면서 지역위원회에서 상근을 시작하였다. 선거정치와 집권이라는 목표에 초점을 맞추는 진보정당이라는 정체성은 이념적으로 맞지 않았다. 흔히 진보정당이라 하면 의회주의와 대중투쟁의 결합이라고 한다. 의회와 선거 일반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선거에 임하는 선거정책이나 선거운동방향은 보수정당과 달라야 하지 않은가. 대중투쟁/일상사업도 마찬가지다. 사회운동적 대중정당을 바라보는 관점이 서로 다른 상태이고, ‘당’의 고유한 메커니즘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회운동적 정당이라는 지향점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당의 사회운동적 성격의 강화라는 요구와 구체적으로 존재하는 진보정당, 오늘도 양쪽에서 부단히 동요한다. 과연 현실 속에서 가능할까? 언젠가 후배들에게 ‘나는 당신들 사랑한다’고 말했다가 즉각 되돌아 온 답변, ‘사랑한다는 말 백 번, 천 번 하면 뭐 하냐, 활동/실천을 같이 해야지’였다. 몸으로 부대끼며 실천 속에서 같이 한다는 일체감, 그것이 곧 사랑/동지애가 아니냐는 질책이었다. 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만 꺼내도 그녀에게선 ‘당신이 무슨 여성주의자냐, 집에서나 잘해라, 말만 하면 뭐 하냐 실천을 제대로 해야지’라는 답변만 되돌아오곤 했다. 백 번 맞는 말이다. 내가 아이들을 다그칠 때면 그녀는 ‘당신 아버지에게서 배운 것을 당신 자식들에게 되돌려주려고 그러느냐, 당신 운동하는 사람 맞아?’라고 말한다. 육체에 각인된 남성적 이데올로기 탓만 할 수는 없는데, 의지가 부족하고 나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밖에서는 당당히 페미니즘에 대해서 발언하고 이해하며 실천하려고 노력(?)하기도 한다. 혹시 그녀가 이 글을 보면, 이런 나의 노력에 대해 이중성을 지적할지 모른다. 벌써 비아냥거리는 소리가 귓전에 맴돈다. 삶이 위태로워지는 순간이다. 작년 평택 대추리 도두리 미군기지 투쟁이 한창이었을 때 사회진보연대 회원 누군가에게서 평택 투쟁에 참가해 달라는 전화를 몇 번 받았다. 당시 당에 상근하면서, 5·31지방선거 회계책임자여서 마음은 있지만 현실적으로 가기 어려웠다. 회원으로 가입만 해 놓고 이런 저런 이유로 못 가게 되어 미안하다고 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냈으면 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 사회진보연대 기관지인 『사회운동』에 <책과 나>, <갈월동 기행>을 두어 번 부탁받았는데 글 쓰는 재주가 없다는 핑계로 거절했다. 지나간 시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조금 더 활동에 성실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지만 최근 이랜드 비정규노동자들의 홈에버 월드컵점 점거농성장에서, FTA저지 범국민대회에서, 사회운동 세미나에서 회원들을 만나게 되어서 조금이나마 경계가 허물어지고 마음의 부담을 덜었다는 데 위안을 삼는다. 지금 뉴코아-이랜드 일반노조의 비정규직 투쟁이 한창이다. 이랜드그룹의 비정규직 대량해고 문제는 남한 사회 850만명 비정규직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전체 노동과 자본의 대리전이다. 이랜드-뉴코아 정규직/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모범적인 공동투쟁·파업은 전체 노동자 투쟁의 선봉에 서 있다. 노동자들의 연대가 무엇인지 몸으로써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 7월 1일을 기점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곳곳에서 분출하고 있다. KTX 여승무원의 무기한 단식 농성이 막 시작되었고, 롯데호텔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용역 전환의 문제로 회사와 대치중이다. 이번 뉴코아-이랜드 연대투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예단하기 힘들지만 비정규직 노동자투쟁에 연대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되고, 이후 비정규투쟁의 새로운 형태 나아가 노동운동위기를 돌파하는 기회로 자리매김한다면 바랄 게 없겠다. 삶이 힘들수록, 경제적 빈곤이 악화될수록 정치적 냉소주의 혹은 원한을 동원하는 인민주의가 만연한다. 노동자들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동이 아니라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동 때문에 ‘정치’를 하고 싶어도, ‘참여’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수 있는 주체로 설 수 없게 만드는 경제적 착취와 부르주아 이데올로기 공세 속에서 점점 무기력해지고 있다. 돈이 있고 힘 있는 자들만이 ‘정치’라는 장소를 독점한다. 하지만 2007년 남한 사회의 모든 모순이 바로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현장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들은 비정규직일 뿐만 아니라 대부분 여성노동자들이다. 노동과 자본, 정규직과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와 남성노동자,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정책적 귀결의 하나인 비정규악법 투쟁 등등. 뉴코아-이랜드 노동자의 파업 현장, 여기가 바로 우리들의 ‘정치’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집에서는 아내이자 엄마로서 밖에서는 노동자로서 고단한 삶의 경계를 뚫고 분연히 파업투쟁에 자신의 몸을 던진 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에게 뜨거운 동지애와 연대의 마음을 보내며 이 글을 마칠까 한다.
뉴코아 강남점 킴스클럽 농성장 봉쇄에 따른 인권침해 현장조사 보고서 목 차 1. 보고서 작성 배경 2. 뉴코아 강남점 봉쇄 경과 및 봉쇄 현황 3. 경찰-사측의 농성장 봉쇄로 인한 인권침해 3/1. 가족과의 소통단절 3/2. 농성중인 노동자들의 건강 3/3. 출입제한 3/4. 물품반입제한 3/5. 출입구통제 3/6. 심리적․정신적 피해 3/7. 농성노동자 및 가족에 대한 협박 4. 결론 및 인권단체 요구사항 인권단체연석회의 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구속노동자후원회/광주인권운동센터/다산인권센터/대항지구화행동/동성애자인권연대/문화연대/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주주의법학연구회/부산인권센터/불교인권위원회/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권운동연대/사회진보연대/새사회연대/아시아평화인권연대/안산노동인권센터/에이즈인권모임나누리+/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울산인권운동연대/원불교인권위원회/이주노동자인권연대/인권과평화를위한국제민주연대/인권운동사랑방/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전북평화와인권연대/전쟁없는세상/진보네트워크센터/천주교인권위원회/평화인권연대/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친구사이/한국교회인권센터/한국DPI(한국장애인연맹)/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전국 37개 인권단체)
악덕기업, 이랜드 상품 불매운동에 동참 합니다 <차별과 탄압을 일삼고, 비정규여성노동자 집단 해고> 이랜드그룹은 지난해 매출액이 40%나 급성장하여 박성수 회장이 주주배당으로 83억 부인이 100억을 챙겼다. 그러나 뉴코아-홈에버 비정규직여성노동자들은 하루 종일 서서 일해 받는 월급이 80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 이랜드그룹 박성수 회장은 130억을 교회헌금으로 내면서도 정규직화 하기로 노조와 합의한 단체협약을 무시하고 비정규 노동자들을 대량해고하는 파렴치한 짓을 저질렀다. 또한 이랜드그룹은 ‘0개월’ 근로계약서체결, 사직서강요 등 1,000여건의 부당한 차별과 탄압을 일삼아 우리는 이랜드그룹을 대표 악덕기업으로 지목한다. 우리는 이랜드그룹이 부당하게 해고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원직 복직시키고, 노조와 맺은 단체협상의 성실한 이행, 용역전환과 대량해고 방침을 철회, 상시업무는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부당한 차별을 해소할 때까지 뉴코아백화점∙홈에버∙2001아울렛∙킴스클럽 등 대형할인매장을 중심으로범국민 불매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다.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는 7월 1일부터 시행된 비정규법의 본질이 비정규직 확산법이며, 차별 고착법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통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잘못 만들어진 비정규법을 폐기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명확한 차별시정을 하는 방향에서 전면 재개정할 것을 정부와 여야 정당에 강력히 촉구한다. 뉴코아 이랜드 유통서비스 비정규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서울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번지 대영빌딩 상황실 02-2670-9113 oeland@hanmail.net
노동운동과 사회운동 3차 사전 워크샵 “세계 사회운동과 노동운동 흐름” 일시 : 2007년 7월 10일 장소 : 민주노총 서울본부 사회 : 김진억 발제1 : 이창근 - 세계 사회운동과 노동운동의 흐름 발제2 : 김용민 - 오늘날 반자본주의 운동의 쟁점과 과제 발제문과 질의응답 내용 요약 입니다.
> 사회운동포럼 사전연속워크샵 “노동자운동과 페미니즘의 결합을 위하여” 3차_ 노동조합 내 페미니즘 실천의 현황과 과제 ●발제; 노동조합 내 페미니즘 실천의 현황과 과제 (사회진보연대 여성위원장 호성희) ●토론1; 노동조합 내 페미니즘 실천의 현황과 과제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은주) ●토론2; 공공노조의 여성위원회 활동을 고민하면서 (전국공공서비스노동조합 부위원장 현정희) ●토론3;‘노동조합 내 페미니즘 실천의 현황과 과제 발제문’에 대한 단상 (노동자의 힘 여성활동가모임 유현경) ●토론4; 서울본부 여성위원회 건설의 문제의식 (민주노총 서울본부 사무처장 박승희) ●토론5; 여성노동권 확보를 위한 노조의 역할 - 증권노조 사례를 중심으로 (증권노동조합 교선실장 김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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