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한 미국, 한국의 미래
『미국은 어떻게 무너지는가』 저자 초청 강연
2030 국제정치 독서모임 ‘책으로 여는 세계’는 『미국은 어떻게 무너지는가』의 저자 이정민 KBS 기자를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강사는 2021~2023년 KBS 워싱턴 특파원으로서 미국 각지를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군부터 올해 발발한 이란 전쟁까지 2020년대 미국의 변화를 상세히 소개했다.
2030 국제정치 독서모임 ‘책으로 여는 세계’는 『미국은 어떻게 무너지는가』의 저자 이정민 KBS 기자를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 강사는 2021~2023년 KBS 워싱턴 특파원으로서 미국 각지를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군부터 올해 발발한 이란 전쟁까지 2020년대 미국의 변화를 상세히 소개했다.
지지율 하락 속에 열린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반성하겠다고 하며, 연임하지 않겠다고 물러섰다. 그러나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 있고, 사법부 독립을 해치는 개혁과 정치를 원칙·효과보다 앞세운 경제정책의 방향도 달라지지 않았다. 태도의 변화만으로 가릴 수 없는 이재명 정부의 근본 문제를 짚어본다.
국제법의 현실을 판단할 때에는 국제법이 수백 년에 걸쳐 규칙 기반의 국제 질서를 만들어 온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국제법은 비록 완벽하지 않더라도 인류가 전쟁과 갈등 속에서 만들어 온 중요한 질서이며, 각국이 상호 협력하고 충돌을 줄일 규칙으로 작용하여 인류에게 안전과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8월 초 사회진보연대는 ‘피폭81년! 제15회 26’ 합천비핵·평화대회’에 참가하는 한편, 일본 히로시마·나가사키에서 매년 열리는 ‘원수폭금지세계대회’에도 지난해에 이어 참가했다. 이 글은 올해 세계대회의 논의를 소개한다.
김민석 체제의 민주당은 어디로 갈 것인가. 이 글은 전당대회 이후 민주당 내부의 권력 재편과 공천 독점 징후를 짚는다. 국가 정책을 동원한 호남 표심 공략·보완수사권 폐지·개헌 논란까지, 정치적 사익이 공익을 잠식하는 양상은 반복될 것이다. 정부 지지율이 빠르게 하락하는 가운데, 민주당이 공소취소와 개헌, 지지율 반등을 노리며 묘기를 부릴수록 한국 사회와 민주주의는 위협받을 것이다.
지난 8월 4~6일 경남 합천군에서 '비핵·평화대회'가 열렸다. 사회진보연대 대회 참가단은 핵무기가 결국 민중을 겨냥한 무기이며, 그 피해는 국적을 가리지 않고, 대를 이어 지속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 또한 핵무기 철폐를 위해서는 시민사회의 국제적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새삼 깨달았다. “다시는 핵무기가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폭 피해자들의 절박한 외침을 이어받아, 합천에서부터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자.
세계 최대 단일 조선소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1,600여 명의 이주노동자들이 일방적인 임금 삭감과 노동조건 개악에 맞서 들고 일어났다. 다양한 국적의 노동자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노동조합으로 결집하고, 전국적인 연대로 확산되고 있는 이 투쟁의 현장을 전한다. 사업장 이동의 자유, 안정적 체류권, 노조할 권리, 지금 이주노동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마땅한 노동기본권이다.
2026년 6월, ILO는 전 세계 플랫폼 노동자를 보호하는 역사적인 제193호 협약을 채택했다. 7월 국회 토론회에서는 협약의 국내 비준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을 둘러싼 노동계 내부의 쟁점이 드러났다. 일하는 사람 기본법,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어떤 길이 옳을까? 플랫폼 시대의 노동 문제를 활동가의 시선으로 짚어본다.
OECD 성별 임금 격차 1위, 한국의 현실을 노동운동이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이탈리아의 임금 투명성 제도 개선 노력과 뉴질랜드의 직무 가치 평가 사례를 통해,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노동조합의 교섭 전략을 짚어본다.
미국-이란 종전 양해각서가 체결되었지만, 대리세력·호르무즈 해협 통행료·핵 문제라는 핵심 쟁점은 여전히 미해결 상태다. 세 쟁점 모두 국제법의 공백과 회색지대에 뿌리를 두고 있어, 60일간의 양자 협상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중동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