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출범, 제대로 된 공무직 공동투쟁을 만들어보자
공공부문 비정규직운동 전망찾기 3차 토론회 <공무직 공동투쟁, 어떻게 더 잘할까> 지상중계
이번 토론회는 비정규직 투쟁의 한 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공무직 투쟁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 개최되었다. 발제는 손승환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지부 조직부장이 맡았고, 김정환 충북평등지부 금강물환경연구소지회장, 박성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정책기획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사회는 한재영 전략조직국장이 맡았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투쟁방향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토론회에는 온·오프라인을 합쳐 40여 명이 넘는 노조 활동가·현장간부들이 참여하여 함께 고민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