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진보연대 부설 노동자운동연구소


사회운동

사회진보연대 계간지


2006.6.65호

ET

용오 | 회원, 참세상 기자


문득 저 두개의 손가락이 살짝 닿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이 들었다.
ET와 엘리어트의 소통은 두 손가락이 만나는 순간 이루어 졌다.
그리고 둘은 ET를 쫓는 악당들에 맞서 연대했다. 전 우주적 연대.
두 손가락이 만나, 진압봉을 내리고 함께 손 맞잡고 대추리로 들어 갈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우린 그걸 이렇게 표현하곤 한다. 평화시위 보장하라 또는 경찰들도 함께 해요.
군, 경, 민간 가릴 것 없이 함께 대추리를 지킬 일이다. 지구의 평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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