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26일에 세계 곳곳에서 만나자!
사회운동들은 소위 유일한 대안이라고 칭해지는 신자유주의, 그리고 제국주의를 문제 삼으며 21세기를 열었다. 사회의 여러 개인들과 연대하는 사회운동들은 중요한 토론의 공간과 구체적인 대안과 행동을 제시하는 독자적인 흐름을 만들었고, 그것이 세계사회포럼이다.
세계사회포럼은 그 시작부터 지배적인 국제사회의 흐름에 맞서 새로운 국제주의를 형성하고, 연대를 복원하고, 네트워크와 캠페인을 강화하고자 했다. 세계사회포럼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의제를 가지고, 토론과 제안과 행동들이 만들어지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정치적·사회적 대중들을 결집시켜왔다. 조직건설의 방식과 정치적 실천의 혁신을 추구하며 세계사회포럼을 구성하는 운동의 공동체들은 2008년 다보스 경제포럼이 열리는 날짜에 거대한 움직임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것이 1월 26일에 열릴 세계행동의 날이다.
2003년 2월,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며 가장 널리 알려진 행동들을 조직하고 입장을 만들었던 세계사회포럼이 새로운 제안을 하고자 한다. 우리는 새로운 세계는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며 세계 도처에 있고자 한다.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길은 거리로 나오는 것이며, 토론하는 것이며, 현재의 세계질서에 대한 우리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며, 우리의 제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세계행동의 날은 (세계사회)포럼의 주요한 특징을 되짚을 것이다. 그것은 사회변혁을 꾀하는 것이며,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공통의 의제와 함께 흩어져있는 지역투쟁을 결집시키기 위한 조건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 도처에 있을 것이다!
돌아오는 1월 26일에 사회운동들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것을, 민중들이 세상의 주인이라는 것을 외치며 투쟁의 깃발로 거리를 채울 것이다. 우리는 자유무역과, 우리들의 자원을 강탈하는 행위와, 여성에 대한 착취와, 전쟁과, 제국주의를 멈추라는 외침을 거리마다 울리는 노동자, 농민, 여성, 남성, 학생, 원주민, 이민자, 해고자, 무토지 농민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적인 삶을 파괴하는 논리로 무장한 금융세계화가 지배하는 세계적인 질서를 바꾸기 위해 세계 곳곳의 거리를 채울 것이다. 삶과, 평화와, 여성의 해방과,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에 대한 권리와, 식량주권과, 사람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환경과, 새로운 생산과 발달모델을 위해 우리는 거리로 나설 것이다.
세계행동의 날을 위한 준비과정들
지난 10월 벨렝(브라질의 북동부 빠라 주 주도)에서 열린 <세계사회포럼 국제위원회>가 개최되었고, 그 밖에 행동의 날 준비를 위한 다양한 회의들이 열리기도 하였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본 행동의 날이 단순한 움직임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선언하였다. 우리는 최대한 많은 지역에서 일주일 동안 운동들을 조직할 것이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구체적인 투쟁들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벨렝 회의는 지역의 투쟁들을 키울 것이며, 이러한 방식으로 다보스가 만들어내는 세계에 대한 저항과 대안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벨렝에 모인 여러 사회운동 단체들은 <세계사회운동총회>를 열어 정치세력화와 운동적 조직화의 필요성과, 초국적기업, 자유무역, 군국화와 전쟁에 맞서 거리로 나설 것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본 회의는 2006년 6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사회운동총회에 참석한 단체들의 세미나를 바탕으로 2008년 1월에 열릴 세계행동의 날 제안서를 준비하게 되었다.
제안서의 내용은 세계행동의 날이 2009년 아마존에서 열릴 세계사회포럼의 준비과정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에서 적들에 맞서는 변혁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운동의 연대를 건설하려는 노력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행동의 날을 조직하는 것은 (세계사회)포럼의 본질을 보여준다. 이는 지역의 투쟁들을 거대하고 세계적인 요구들로 승화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운동들 사이의 교류, 그리고 투쟁들을 집합시키는 시공간이 되는 것이다.
세계행동의 날은 우리들의 투쟁이 고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인도 농민들의 투쟁은 중미 농민들의 투쟁이고, 유럽 미등록이주자들의 투쟁이 미국 이민자들의 투쟁이며, 또한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전쟁과 군국화에 맞서는 투쟁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세계행동의 날을 개최하는 것은 모두에게 도전이다. 모든 정치적인 실천의 시작은 각각의 영역과 독자성을 가진다. 세계행동의 날은 세계적으로 연대를 건설하는 정치적 문화를 형성하고 집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우리는 2009년 아마존에서 열릴 세계사회포럼까지 가는 길을 만들기를 원한다. 여러 사회운동들 간의 공동행동들이 우리 투쟁의 교류를 넓히며 포럼까지 이어져 세계사회포럼의 자리가 투쟁적이고, 여러 사회운동들 간의 투쟁과 연대를 강고하게 하는 조건들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세계행동의 날을 위한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준비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미주사회동맹이 네트워크의 연대와 캠페인을 통하여 세계행동의 날을 준비해오고 있다. 미주사회동맹은 자유무역과 자유무역협정에 맞서는 투쟁과 전쟁, 군국화에 맞서는 투쟁과 라틴아메리카 민중들의 통합과 같은 투쟁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거리에서의 투쟁조직화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방식의 행동들이 모든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에서 계획되고 있다.
미주사회동맹이 기획하는 주요한 활동들 중 민중정상회의1)가 있다. 이 회의는 남미국가연합정상회의가 열리는 1월 26일과 27일 콜롬비아의 까르따헤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러 사회운동들은 이번 자리에서 라틴아메리카 정치의 결합과 지역 연대의 과정에 대하여 토론할 것이다.
전미자유무역지대(FTAA)를 무산시키고 난 이후 사회운동들은 경제적인 문제에만 치중하는 투쟁의 연대가 아닌 사회·정치·문화를 포괄하는 투쟁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경제적 회생과, 국내 소비,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생산모델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에 존재하는 불균형을 이겨내기 위한 연대를 필요로 하고 있다. 미국에 대하여 자주적인 정치적 입장을 취하는 라틴아메리카의 정치 경제적 결집은 반(反)제국주의적임과 동시에 미국의 헤게모니에 대한 응답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사회운동들이 세계행동의 날을 위한 과정을 강고하게 결의하고 그에 대해 논쟁하는 것이다. 이후에도 라틴아메리카의 단결, 사회운동 탄압에 맞설 것이며, 알바로 우리베(Alvaro Uribe) 콜롬비아 대통령이 추진하는 미·콜롬비아 FTA에 대하여 26일 까르따헤나에서 거대한 투쟁이 기다리고 있다.
브라질에서 조직되고 있는 활동들
브라질에서 조직되고 있는 주요한 움직임들은 <사회운동네트워크>와 <전국민중회의> 양자의 연대 틀을 통해서 조정되고 모아지고 있다. 브라질의 여러 도시에서는 다양한 활동들과 운동들이 조직될 것이다. 그 중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예술가들과 문화운동단위들이 대안세계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브라질 남부 도시인 꾸리찌바에서는 메르꼬수르(남미공동시장)에 속한 나라들의 사회운동들이 메르꼬수르 사회포럼을 가질 예정이다. 이 사회포럼은 이 지역 사회운동들의 가장 우선되는 활동이 될 것이다. 포럼은 26일에 열리며 약 3만 명 정도가 참가할 예정이다. 벨렝에서는 다른 곳보다 빠르게 준비되고 있다. 포럼을 준비하고 있는 사회운동단체들은 그들의 활동을 결집하고 있으며 1월 26일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도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우리의 성공은 모든 지역운동과, 모든 투쟁과, 모든 캠페인과, 연대하고자하는 소망과, 저항을 강고하게 만들고자 하는 노력과, 다른 세계를 건설하려는 열망과, 또한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는 것에 달렸다.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만날 것이다.
1)역주: 단지 대표자들만이 모이는 것이 아닌 라틴아메리카 사회운동들의 총결집의 장이다.본문으로
세계사회포럼은 그 시작부터 지배적인 국제사회의 흐름에 맞서 새로운 국제주의를 형성하고, 연대를 복원하고, 네트워크와 캠페인을 강화하고자 했다. 세계사회포럼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의제를 가지고, 토론과 제안과 행동들이 만들어지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정치적·사회적 대중들을 결집시켜왔다. 조직건설의 방식과 정치적 실천의 혁신을 추구하며 세계사회포럼을 구성하는 운동의 공동체들은 2008년 다보스 경제포럼이 열리는 날짜에 거대한 움직임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것이 1월 26일에 열릴 세계행동의 날이다.
2003년 2월,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며 가장 널리 알려진 행동들을 조직하고 입장을 만들었던 세계사회포럼이 새로운 제안을 하고자 한다. 우리는 새로운 세계는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며 세계 도처에 있고자 한다.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길은 거리로 나오는 것이며, 토론하는 것이며, 현재의 세계질서에 대한 우리의 분노를 표출하는 것이며, 우리의 제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세계행동의 날은 (세계사회)포럼의 주요한 특징을 되짚을 것이다. 그것은 사회변혁을 꾀하는 것이며,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공통의 의제와 함께 흩어져있는 지역투쟁을 결집시키기 위한 조건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 도처에 있을 것이다!
돌아오는 1월 26일에 사회운동들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것을, 민중들이 세상의 주인이라는 것을 외치며 투쟁의 깃발로 거리를 채울 것이다. 우리는 자유무역과, 우리들의 자원을 강탈하는 행위와, 여성에 대한 착취와, 전쟁과, 제국주의를 멈추라는 외침을 거리마다 울리는 노동자, 농민, 여성, 남성, 학생, 원주민, 이민자, 해고자, 무토지 농민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적인 삶을 파괴하는 논리로 무장한 금융세계화가 지배하는 세계적인 질서를 바꾸기 위해 세계 곳곳의 거리를 채울 것이다. 삶과, 평화와, 여성의 해방과,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에 대한 권리와, 식량주권과, 사람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환경과, 새로운 생산과 발달모델을 위해 우리는 거리로 나설 것이다.
세계행동의 날을 위한 준비과정들
지난 10월 벨렝(브라질의 북동부 빠라 주 주도)에서 열린 <세계사회포럼 국제위원회>가 개최되었고, 그 밖에 행동의 날 준비를 위한 다양한 회의들이 열리기도 하였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본 행동의 날이 단순한 움직임에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선언하였다. 우리는 최대한 많은 지역에서 일주일 동안 운동들을 조직할 것이다. 상상력을 발휘하여 구체적인 투쟁들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벨렝 회의는 지역의 투쟁들을 키울 것이며, 이러한 방식으로 다보스가 만들어내는 세계에 대한 저항과 대안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벨렝에 모인 여러 사회운동 단체들은 <세계사회운동총회>를 열어 정치세력화와 운동적 조직화의 필요성과, 초국적기업, 자유무역, 군국화와 전쟁에 맞서 거리로 나설 것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본 회의는 2006년 6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사회운동총회에 참석한 단체들의 세미나를 바탕으로 2008년 1월에 열릴 세계행동의 날 제안서를 준비하게 되었다.
제안서의 내용은 세계행동의 날이 2009년 아마존에서 열릴 세계사회포럼의 준비과정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에서 적들에 맞서는 변혁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운동의 연대를 건설하려는 노력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행동의 날을 조직하는 것은 (세계사회)포럼의 본질을 보여준다. 이는 지역의 투쟁들을 거대하고 세계적인 요구들로 승화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운동들 사이의 교류, 그리고 투쟁들을 집합시키는 시공간이 되는 것이다.
세계행동의 날은 우리들의 투쟁이 고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인도 농민들의 투쟁은 중미 농민들의 투쟁이고, 유럽 미등록이주자들의 투쟁이 미국 이민자들의 투쟁이며, 또한 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전쟁과 군국화에 맞서는 투쟁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세계행동의 날을 개최하는 것은 모두에게 도전이다. 모든 정치적인 실천의 시작은 각각의 영역과 독자성을 가진다. 세계행동의 날은 세계적으로 연대를 건설하는 정치적 문화를 형성하고 집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우리는 2009년 아마존에서 열릴 세계사회포럼까지 가는 길을 만들기를 원한다. 여러 사회운동들 간의 공동행동들이 우리 투쟁의 교류를 넓히며 포럼까지 이어져 세계사회포럼의 자리가 투쟁적이고, 여러 사회운동들 간의 투쟁과 연대를 강고하게 하는 조건들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세계행동의 날을 위한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준비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미주사회동맹이 네트워크의 연대와 캠페인을 통하여 세계행동의 날을 준비해오고 있다. 미주사회동맹은 자유무역과 자유무역협정에 맞서는 투쟁과 전쟁, 군국화에 맞서는 투쟁과 라틴아메리카 민중들의 통합과 같은 투쟁에 주목하고 있다. 그리고 거리에서의 투쟁조직화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방식의 행동들이 모든 라틴아메리카 나라들에서 계획되고 있다.
미주사회동맹이 기획하는 주요한 활동들 중 민중정상회의1)가 있다. 이 회의는 남미국가연합정상회의가 열리는 1월 26일과 27일 콜롬비아의 까르따헤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러 사회운동들은 이번 자리에서 라틴아메리카 정치의 결합과 지역 연대의 과정에 대하여 토론할 것이다.
전미자유무역지대(FTAA)를 무산시키고 난 이후 사회운동들은 경제적인 문제에만 치중하는 투쟁의 연대가 아닌 사회·정치·문화를 포괄하는 투쟁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경제적 회생과, 국내 소비,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생산모델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에 존재하는 불균형을 이겨내기 위한 연대를 필요로 하고 있다. 미국에 대하여 자주적인 정치적 입장을 취하는 라틴아메리카의 정치 경제적 결집은 반(反)제국주의적임과 동시에 미국의 헤게모니에 대한 응답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사회운동들이 세계행동의 날을 위한 과정을 강고하게 결의하고 그에 대해 논쟁하는 것이다. 이후에도 라틴아메리카의 단결, 사회운동 탄압에 맞설 것이며, 알바로 우리베(Alvaro Uribe) 콜롬비아 대통령이 추진하는 미·콜롬비아 FTA에 대하여 26일 까르따헤나에서 거대한 투쟁이 기다리고 있다.
브라질에서 조직되고 있는 활동들
브라질에서 조직되고 있는 주요한 움직임들은 <사회운동네트워크>와 <전국민중회의> 양자의 연대 틀을 통해서 조정되고 모아지고 있다. 브라질의 여러 도시에서는 다양한 활동들과 운동들이 조직될 것이다. 그 중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예술가들과 문화운동단위들이 대안세계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브라질 남부 도시인 꾸리찌바에서는 메르꼬수르(남미공동시장)에 속한 나라들의 사회운동들이 메르꼬수르 사회포럼을 가질 예정이다. 이 사회포럼은 이 지역 사회운동들의 가장 우선되는 활동이 될 것이다. 포럼은 26일에 열리며 약 3만 명 정도가 참가할 예정이다. 벨렝에서는 다른 곳보다 빠르게 준비되고 있다. 포럼을 준비하고 있는 사회운동단체들은 그들의 활동을 결집하고 있으며 1월 26일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도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우리의 성공은 모든 지역운동과, 모든 투쟁과, 모든 캠페인과, 연대하고자하는 소망과, 저항을 강고하게 만들고자 하는 노력과, 다른 세계를 건설하려는 열망과, 또한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는 것에 달렸다. 우리는 세계 곳곳에서 만날 것이다.
1)역주: 단지 대표자들만이 모이는 것이 아닌 라틴아메리카 사회운동들의 총결집의 장이다.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