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결론
○ 지엠대우의 뉴 지엠 편입은 속 내용 없으며, 정부 지원을 요구하는 추파에 다름 아님
○ 산업은행은 이미 이러한 내용을 알고 있으나,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본 인수, 라이센스 요구 등을 하고 있음. 다시 말하면 섣부른 지원은 지엠의 지엠대우 청산 비용(혹은 자본 유출)에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음
○ 노동조합과 진보진영은 ‘파산’을 각오한 투쟁에 나서야 함. 초국적 자본 지엠의 책임과 이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산업은행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함. 책임자 없는 지원은 더 많은 구조조정, 해외재매각으로 이어지는 것일 뿐만 아니라 또 한만 국민 세금이 먹튀 자본에게 유용되는 결과를 가져 올 것.